종양이지만 악성인 경우는 드물고 대개 양성 종양입니다. 살혹이니 섬유종이니 자궁혹이니하여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이 병이 생기는 위치는 자궁의 안쪽 벽, 바깥쪽 벽, 자궁 입구인 경부 등으로 자궁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. 보통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데 40대 이후 여성에서 30% 내지 40%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.
· 증상
- 생리통
- 생리양의 증가
- 하복부 통증
- 요통
- 성교시 통증
- 이물감
- 압박감
- 빈뇨
· 치료
- 정기적 검진
- 약물치료
- 근종절제술
- 자궁적출술
- 정기적인 부인과 진찰